
가수 장민호 확진→임영웅·영탁 등 자가격리 '발칵'
terrynews
·2021. 7. 18. 11:57


연예계 초비상이네요
어제도 한혜진씨.박태환씨 까지 코로나 확진
빵빵터지더니 장민호씨까지 코로나 확진판정받고
초초~ 비상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코로나 검사하고
음성나왔지만 자가격리 들어갔다네요
코로나 다시 제자리 걸음인가봐요ㅜㅜ
집콕만이 답인가봐요~~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미스터트롯' 톱6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17일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장민호는 현재 자체 자가격리 중이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면서 "장민호는 이후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장민호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한 박태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검사를 진행했다. 장민호는 속성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톱6 멤버 중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장민호만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톱6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도 위기를 맞았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다음 주 촬영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부 방송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톱6 멤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 이찬원 이후 두 번째다. 당시에도 톱6는 일제히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