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딸 연지와 '새 엄마 이상형 월드컵' 방송 논란

최근 BJ 외질혜와 이혼한 BJ 철구가 자신의 딸 연지와 함께

'새 엄마 월드컵'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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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과정에서 여성 BJ들의 노출 사진을 함께 봤을 뿐 아니라

외모로 새엄마를 뽑겠다는 발상을 보여주며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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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해당 사진 속 여성들은 가슴골을 노출하는 등

수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움에 드는 사람을 골라보라"고 했고

최종 1명의 BJ를 선택하여 "뭐가 제일 예쁘냐"고 질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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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딸 연지가 "이런 얼굴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BJ 철구는 "엄마, 아빠 얼굴 닮아서 저렇게는 안된다"면서

"그래도 예쁠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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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인식은 심어준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부인과 이혼 2개월 만에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던

BJ 철구가 연지와 첫 방송부터 아동학대를 했다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