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22일에 입대한다고 합니다. 멤버중 처음이라고 하네요.

SAV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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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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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몬스타 엑스에서 맏형 셔누가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한다고 합니다.

셔누는 본명 손현우에 나이가 29입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인 소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가 오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공익 판정을 받아 훈련소만 다녀오고 다시 공익 근무를 하게 되는것인데요. 셔누는 지난해 7월 망막박리(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져 들뜨게 되는 병)로 안과 수술을 했고 이 때문에 대체복무 판정을 받게 됐다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몰리면 안되니까요. 주의가 필요한만큼 입소일에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셔누는 이날 팬카페에 글을 올려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됐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선에서 최대한 보답할 테니 계속해서 함께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