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명훈·노유민 측 과거 이성진 왕따? 거짓말이니 대응가치 없다고 하였습니다.
SAVBSC
·2021. 7. 8. 18:46


가수 이성진이 과거 그룹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천명훈과 노유민 측이 "사실무근이며 대응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니 대응하지를 않겠다고 밝힌건데요.
천명훈과 노유민의 소속사에서 이성진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는 거짓말이라고 딱 잘라서 말했습니다.
왕따 주장 또한 거짓말이라고 추가로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의 웹 예능 '애동신당'에서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출연해 힘들었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성진은 "사실 팀원들과 함께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다"라며 "따돌림을 좀 당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했고 좀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고 근데 지켜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누구를 탓하지는 않지만 물론 내 잘못도 있으니깐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성진은 "그 이후에 (멤버들과)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사실 멤버들이 좀 저에게 속상하게 했다"라며 "그냥 감수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도가 지나쳤고, 그런 부분이 너무 속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NRG 불화설이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게속 지켜봐야 알수 있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