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DREAM 라디오 태도 논란! 청취자 비판 이어졌다고 합니다.
SAVBSC
·2021. 7. 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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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DREAM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가 논란을 빚었습니다.
NCT DREAM은 지난 1일 밤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멤버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헬로우 퓨처(Hello Future)'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 가운데 재민은 DJ 영케이의 간단한 질문에 무성의하고 명확하지 못한 답변을 늘어놔 청취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재민은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어떤 건가"란 말에 "저 같은 경우에는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이것이 문제다"라며 "이게 뭐냐하면 제가 생각을 해보면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라…"라고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새로운 취미를 묻자 "새롭게 생긴 취미가 없다"고 짧게 답해 당황케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영케이가 기념 셀카를 촬영하고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했음에도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