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특전사듀오 이승기X박군, 구조수영→침몰선박 탈출 마스터 김동현 구조성공

SAV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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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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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듀오라고 불리는 이승기와 박군이 집사부일체방송에서 훈련을 통해 구조수영과 선박 탈출법을 마스터 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휴가철에 앞서 해양 경찰들이 사부로 출연해 바다 생존법을 전수했다고 하는데요

구조수영의 포인트는 요구조자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익사사고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짧은 시간 내에 요구조자를 구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본격 훈련이 시작되고, 이승기와 박군은 각각 양세형과 김동현을 구하고자 파도 속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박군은 특전사 출신다운 능숙한 솜씨로 1분 37초 만에 김동현을 구해냈으나 이승기는 파도와 조류를 뚫고 양세형에게 다가가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요

결국 골든타임이 지나 구조 실패. 이에 양세형은 직접 이승기에게 다가가 그의 손을 맞잡는 것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승기가 말하기를  “제일 당황했던 건 파도다. 그리고 내가 가져갔던 장비에 내 팔이 꼬였다. 순간 멘붕이 오더라”며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승기X김동현X양세형X박군, 해양경찰 위대함 느낀 생종훈현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