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에서 향후 2주간 펍,바,감성주점,클럽 등 이용 자제 당부 해달라고 합니다.

SAV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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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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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에서 젊은 연령층에 해당하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점 등을 중심으로 해서 전파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방역 당국에서 각종 유흥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상대적으로 백신 미접종 비율이 높은 젊은 층이 주점이나 음식점, 카페 등에서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으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는데요

 

수도권 주점 등을 고리로 한 전파가 비수도권으로 전파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도 했습니다.

 

앞으로 2주간 펍 바 감성주점 클럽 등 여러 이용을 자제 해주고 방문자 증상 확인과 방멱로 관리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