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라인 아나운서 누구?? 욕설 및 폭행!!!대단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7. 21. 15:54


반응형
21일 법원에 따르면 최근 프리랜서 아나운서 A(여)씨의 업무방해, 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30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반영구 아이라인 시술을 받기위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병원을 찾아가 시술을 받고
양쪽 아이라인이 다르다는 이유로 밀치고 다리를 발로 찬 것으로 확인 됐는데요!!
지난해 6월 24일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50분간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를 폭행 한 것도 모자라 대표원장을 불러
"이게 사람 눈이냐" 라며 큰 소리로 항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벌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고,
아나운서 A씨는 불복하여 정식 재판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의 벌금을 그대로 선고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라면 시청자들에게 제일 먼저 보이는게
외모 일텐데요. 여성에게 아이라인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라인 줄 하나에 외모가 바뀐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중요하다는데요.
폭행과 폭언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또 직업 특성상 보이는 외모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아이라인이 짝짝이라니..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