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vs 구글 , 전세계 검색 AI 잡는 회사가 승자
terrynews
·2022. 6. 22. 15:27


국내에는 대표적으로 검색웹이 네이버,구글,네이트,다음 서비스가 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한국인이라면 4대 검색서비스를 사용안해본적이 없을것이다 많은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고 구글을 제외한 검색사이트 같은 경우 다양한 볼거리와 메일,뉴스,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 방문자는 어마어마하다.
국내 포털사이트의 순위는 아래와 같이 네이버가 오랜시간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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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방문자 수 1위, 검색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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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방문자 수 2위, 검색 점유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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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문자 수 3위, 검색 점유율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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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방문자 수 4위, 검색 점유율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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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방문자 수 5위, 검색 점유율 4위)
구글이 전 세계 검색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 한국 시장에서 예외다.
중국 같은 경우는 검열과 여러 가지 이유로 구글 자체를 접속을 못 하니 당연하게 중국 시장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중국은 바이두 포털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구글은 접속 자체가 차단되니 당연한 결과다.
러시아도 구글이 1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곳 중에 한곳인데 러시아에서는 구글의 점유율의 두 배에 달하는 60% 정도로 독주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같은경우 구글이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야후 서비스와 큰폭의 점유율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야후의 점유율은 게속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 점유율을 보았을때는 구글이 독주할것이라 생각된다.
한국같은경우 오랜시간 독주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5년간 네이버 점유율은 떨어지고 구글 점유율은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10년 전만 해도 국내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5%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음과 격차를 벌리고 네이버를 뒤쫓고 있다.
네이버를 자주 사용하시는분들은 알겠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한국어로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답변을 보여주지는 않고, 네이버 카페와 같은 자사 서비스의 콘텐츠가 우선 보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구글,네이버 미래의 승자는?
한국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네이버는 계속해서 4~50%의 점유율로 이용되긴 할것 같다. 용도가 다르게 둘다 쓰일거라는 말이 맞는듯하다.
그 외 서비스인 네이버 블로그, 카페 서비스는 국내 환경에서, 또는 한국인의 입맛에는 딱 맞다. 구글에서는 절대 제공해줄수 없는 맞춤형 서비스가 있다. 단지 검색엔진으로서 점유율이 떨어진다는거지. SNS와 포털로서의 가치가 떨어지진 않을 것이다.
네이버 웹툰, 페이, 쇼핑, 증권 등의 갖가지 서비스들의 퀄리티 또한 국내 탑 수준이라 이용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즉, 네이버는 검색 엔진에서 여러가지 고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거라는거다.
네이버는 점유율이 떨어지는 만큼 검색서비스를 보완할 것이고 구글이 검색서비스에 AI를 기반으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하고 있으니 네이버도 AI를 핵심으로 이용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