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의 스파이더헤드 , 마일즈 텔러와 크리스헴스워스 또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
terrynews
·2022. 6. 22. 02:04


넷플릭스에 또한번 시간을 훔치게 하는 작품이 업로드 되었다.
'스파이더헤드'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연구자 '스티브 애브네스티'가 운영하는 최첨단 교도소 스파이더헤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다.
이 영화에는 마블의 대표 영화 어벤져스 , 토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르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탑건,판타스틱4등 여러작품에서 인기받은 배우 마일즈 텔러가 함께 나온다. 특히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적인 토르 느낌으로 또다른 모습으로 찾아왔다.
인간의 감정을 제어하는 약물 실험
비인간적인 상황이 만들어지는 공간에 있는 사람들
사람의 감정을 다스리는 소재가 주 소재라 보기에 불편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이를 극대화한다.
똑똑해 보이지만 실은 심리적인 스티브, 피실험자로서 감정적으로 괴로워하는 제프 등 감성 충만한 인물들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스티브의 경우 기계가 고장나서 마지막으로 한 번 감정에 휘둘렸고, 영화의 줄거리나 분위기와 상관없이 배우의 연기가 영화를 가득 채웠다.
영화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는 제프와 리지 이야기입니다. 영화 중간에 제프의 이야기가 삽입되어 그에게 죄책감과 고통을 상기시키는 반면, 리지의 경우에는 자신의 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슬픔을 보여주며 범죄자들이 제프와 달리 착한 사람임을 보여준다. 그 쌍은 곧 탈출했고 "정상"을 찾아 떠난 사람들과 달리 Jeff의 "비정상적" 모습은 강제로 Jeff와 "동의"해야 했던 다른 불만 제기자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 영화는 조지 샌더스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스파이더맨은 다소 사악한 목적을 위한 감정 조작 실험에 대한 다소 불편하지만 도발적인 이야기다.
인간의 본성을 고치기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해외 넷플릭스 유저들의 리뷰는?
먼저 주연배우들의 무결점 연기, 가장 미묘한 표정의 변화로 감성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그냥, 알았어요. 나쁘지도 않고, 놀랍지도 않고, 금요일 밤만 봐도 괜찮아. 하지만 제작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장르의 영화를 만들고 있는지 몰랐던 것 같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서 코미디라고 믿게끔 유혹된 다음, 중간에 드라마/스릴러에 고정되고, 그 클라이맥스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끝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