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누구길래, 윤석열을 뒤에서 조종하는 무속인?! (얼굴 신상)

terrynews

·

2022. 1. 19. 02:18

반응형

#건진법사 #건진법사 얼굴

#건진법사 윤석열 #윤석열 건진법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무속인 논란'이 벌어진 선거대책본부(선대본) 산하 네트워크본부를 전격 해산했지만 '건진법사' 전모씨(61) 관련 후폭풍이 일어났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패널이던 기자 출신 김용호씨는 SNS를 통해 '건진법사' 전씨의 얼굴 사진을 공개해버렸는데요

건진법사 그는 누구인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하부 조직인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무속인 건진법사의 얼굴을 공개해버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일붕’이라고 적힌 핀을 꼽고 있었습니다.

‘일붕’은 일붕조계종을 일컫는 말로

추측된다고 하는데.

‘대한불교 조계종’과는 무관하며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소속이라고 하네요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소 제물?

‘대한불교종정협의회’는 지난 2018년 소 사체의 제물을 바치는 행사를 주관한 바 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김 씨는 “제가 처음으로 공개한 건진 법사 때문에 지금 여의도가 난리라고 한다”며 “각 언론사들이 지금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동안 제가 취재해 놓은 것들을 먼저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해당 사진 외에도 건진법사가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과 함께 있는 사진이 있다며 “충격적이라면서

윤석열 캠프에서는 무조건 아니라고 모르는 척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김건희를 숙주로 캠프에 기생하고 있는 무당 세력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네요

“건진법사의 딸이 김건희를 직접 수행하고 있고, 처남이 윤 후보를 따라다니고 있다.

아들도 캠프와 관계를 맺고 있다”

건진법사는 “후보님 딴 거 없다. 여기 와서 빨리 좀 찍어주세요”라고 말하는 영상도 찍혀 논란이 있었죠

해당 영상은 무속인 논란이 일은 후 삭제됐습니다.

설마 지난 번 손에 왕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