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해제 결정 (마트 백화점 학원 독서실 포함)

학원·독서실·

박물관·영화관·

마트

방역패스 해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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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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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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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마트·

백화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을

전국적으로 해제할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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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적용에 따른

국민 불편이 크다는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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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상황이 다소 안정화된 점,

마스크를 써 비말 전파 위험성이 낮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들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철회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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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

"집행정지 인용은 즉각 효력

발생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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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방역패스 없이

마트·백화점 출입이 가능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불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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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당장 17일부터

마트·백화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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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계도기간이 끝나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예고돼있는 상황이어서

혼란이 더욱 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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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가 신속하게

결론을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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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마트 방역패스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