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코로나 돌파감염!!(스케쥴 전면 취소...연예계 돌파감염 초비상)
terrynews
·2021. 12. 13. 23:06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3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JTBC와의 통화에서
"유재석이 2차 백신접종까지 마쳤음에도
돌파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서도
"유재석이 이날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며
코로나 확진은 돌파 감염이라고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재석은 앞서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13일 실시한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예계 연이은 돌파감염!!
이처럼 연예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스타들과 스태프들의 감염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한 촬영장에서
여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하고있죠.

지난 1일 소속사 SM C&C 측은
김수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수로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금주 부스터샷 접종을 앞두고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김수로의 양성 판정으로 그와 함께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을 촬영 중이던 배우,
스태프들은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임수향 홍은희 성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스태프 중에는 4명이 확진됐죠.
지난달 30일 정우성의 확진으로
연예계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었습니다.
정우성은 백신 2차 접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요.
그와 함께 광고 촬영을 했던
조승우 이병헌은 코로나19 검사에 임했고,
음성 판정을 받아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확진 소식을 전했는데요.
화이자 2차 백신까지 완료했던 고경표는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도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었죠.
연이은 돌파감염에 역대 최대확진자 기록!!
정말 안전수칙 잘 지켜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