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지옥 공개하자마자 전세계 1위 등극
terrynews
·2021. 11. 22. 11:15


넷플릭스 지옥이 공개하자마자 전 세계 1위에 등극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대대적으로 성공한 뒤의
한국 드라마 이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끈게 아는가 싶은데요.
다만 시청을 한 사람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실정이네요. 오징어 게임처럼 매우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시켰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에 못미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넷플릭스 지옥은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묘사가 드라마의 핵심이 같다고 느껴졌기에
약간 잔잔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부산행의 감독인 연상호 감독 작품인데요.
지옥의 실사화가 나오기 전 작품을 미리 보면 이번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옥 웹툰이 시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연상호 감독이 대학 졸업 작품으로 만들었던 지옥 애니메이션이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개의 스토리로 그려지는 지옥 애니메이션은 지옥행을 선택받은 남자와 천국행을 선택받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지옥과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설정이 비슷합니다.

이 이후에 이를 모티브로 만든게 웹툰 지옥입니다. 웹툰에도 연상호 감독은 작가로 참여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웹툰 지옥을 실사화로 만든게 넷플릭스 지옥이기 때문에
지옥 애니메이션 - 웹툰 지옥 - 넷플릭스 지옥 순으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넷플릭스 지옥은 어느날 갑자기 지옥행을 선고 받은 사람들과 이를 신의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한 종교단체, 그리고 이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 드라마를 직접 보시면
인간 사회에서 종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영향력은 어떠한지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넷플릭스 지옥은 총 6편으로 오픈일에 맞춰 전편이 공개되었으며
많은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