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호 발사는 성공했지만 궤도 안착에는 실패하였습니다.
terrynews
·2021. 10. 21. 18:24


누리호가 발사가 실패하였습니다.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발사 시간이 변경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로써 2010년부터 약 10년간 개발해온 한국 기술의 집약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궤도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발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 정복 국가에 속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누리호는 오후 4시에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하부 시스템의 점검에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후 5시에 발사되었습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은 전 세계적인 경사로 국내에서는 매우 큰 결실로 자리잡았습니다.
누리호는 발사 이륙 약 2분에 들어서면서 59km 고도에 도달하여 1단 로켓을 분리하였으면 약 4분후에는
191km에 도달하면서 3단 끝에 존재하는 페이링을 분리하였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에서 첫 발사이기 때문에 실제 인공위성이 아닌 더미 위성을 설치하였습니다.
누리호는 약 5분에 이르러서 258km 고도에 들어서 2단 로켓도 분리하였으며 3단 로켓이
힘을 주었습니다. 약 15분 이후 성공 목표 상공인 700km에 도달한 누리호는 더미 위성을 분리하여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하였습니다. 탑재 된 중량을 살펴보면 총 길이는 15층 아파트 높이와 비슷하며
총 중량은 200T으로 성인 남자 2860명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누리호 발사는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더미위성의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는 13년 나로호 발사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시 한국형발사체인 나로호의 3차 발사 당시
예정된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이상이 발견되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누리호 발사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00% 국내 기술을 이용하여 발사 자체에는 성공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어야 할 것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주 기술은 안보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이전이 금지되었으며 우주 발사체 기술을 확보한
나라에서는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기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 했지만 궤도 안착에는 실패하였으며
이후 내년 5월경에 두 번째 발사를 시작으로 27년까지 약 4회의 추가 발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