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쌍둥이 자매 결국 그리스 팀에 이적, 가능한 이유는?

terr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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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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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국내 활동이 어려워진 쌍

둥이 자매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을 아시죠?

다음주 중으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그리스 매체 FOS에 따르면 이재영, 이다영의 비자 문제가 해결되었고,

다음주 화요일이나 목요일에는 PAOK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폭 논란에 따른 사회적 물의로 인해 쌍둥이 자매의 ITC 발급을 불허

했는데요

그럼에도 이재영, 이다영이 이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국 협의 동의 없이도

국제배구연명(FIVB)의 승인만 있으면 이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각 연봉 4만 유로에 그리스로 이적을 했네요

괘씸한데 그리스 가서도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잘 먹고 잘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