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동차정비소 칼부림 났데요;;;

파주 자동차정비소에서 칼부림으로 1명이 사망하고

자해로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5분께 파주 자동차정비소 사무실에서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정비소 사장과

공사업자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정비소 사장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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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공사 대금 문제로 갈등이 있던 공사업자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파주 자동차정비소에 찾아가

정비소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를 한 것으로 보고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비소 사장님이 너무 안타깝네요....